[23.05.04] 경제 뉴스 스크랩

 

 

 

1. [굿모닝 마켓] 뉴욕증시, FOMC 결과·파월 기자회견 발언에 하락 마감

 

[굿모닝 마켓] 뉴욕증시, FOMC 결과·파월 기자회견 발언에 하락 마감

 

미국의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됐다는 소식과 뉴욕증시가 하락.

 

다우와 나스닥 지수 각각 0.8%, 0.46% 하락

S&P500 지수가 0.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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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월, 매파적 인상 중단 모드"…최종금리 5.25% 가능성(종합)

 

"파월, 매파적 인상 중단 모드"…최종금리 5.25% 가능성(종합)

 

연준이 25bp 기준금리를 올린 이후 추가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신호를 성명서를 통해 보냈지만,

파월 의장은 이를 확언하지는 않았음.

 

동시에 시장이 기대하는 인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으며,

이에 따라 최종금리는 5.00~5.25%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짐.

 

 

 

"연준의 성명문이 목소리 톤도 영향을 주는가?"

연준의 목소리 톤은 보통 공식적이고 중립적인 경향.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경제 정책과 이에 따른 이자율 결정을 위한 데이터와 분석을 중요하게 생각.

그러므로, 연준의 목소리 톤은 경제 상황과 이에 따른 이자율 결정과 관련하여 보다 합리적인 접근을 취하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때로는 연준의 목소리 톤이 특정 시장 행동이나 경제 지표에 대한 반응을 이끌기도 함.

이러한 경우에는 발화자의 목소리 톤이 듣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더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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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팩웨스트뱅코프, 매각 추진 소식에 시간외 54% 폭락

 

팩웨스트뱅코프, 매각 추진 소식에 시간외 54% 폭락

 

미국 지역은행 팩웨스트뱅코프은행(PACW)이 매각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54% 넘게 폭락 중.

 

최근 예금 이탈과 주가 하락세 등을 견디지 못한 PACW는

새 주인을 물색하고 있다며 은행의 해체나 자본금 인상을 포함한 옵션을 검토 중.

 

 

 

"팩웨스트 뱅코프?"

"팩웨스트뱅코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팩웨스트뱅크(PacWest Bank)"를 통해 은행 서비스를 제공.

 

미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내버다, 텍사스, 하와이 등에서 은행 지점을 운영.
기업 및 상업용 부동산 대출, 개인 및 기업 예금, 모기지, 개인 대출, 신용카드 등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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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퀄컴,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매출 17% 급감

 

퀄컴,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매출 17% 급감

 

미국 모바일 반도체 업체 퀄컴이 분기실적을 공개.

 

매출은 1년 전보다 17% 감소했고, 순익은 같은 기간 42% 급감.

애플, 삼성전자 등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해 반도체 매출이 급격히 하락.

 

퀄컴은 스마트폰에 좌우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 반도체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는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장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퀄컴의 주요 수입원?"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업체에 반도체 칩셋과 다양한 무선 기술 제품을 판매.
자사의 무선 통신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수익을 올리고 있음.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와 LTE(Long-Term Evolution)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이러한 기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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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MD 9% 폭락하자 엔비디아도 1.45% 하락 마감

 

AMD 9% 폭락하자 엔비디아도 1.45% 하락 마감

 

미국 모바일 반도체 업체 AMD의 주가가 9% 이상 폭락하자

최근 챗GPT 열풍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엔비디아도 주가가 1% 이상 하락.

 

 

"엔비디아가 AI반도체칩에 최적인 이유?"

 그래픽 처리 장치(GPU) 아키텍처를 개발하여 AI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

GPU는 병렬 처리를 위한 구조로 설계, 이는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적합.

딥러닝(Deep Learning) 분야에서 우수한 성능.

딥러닝은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류하거나 예측하는 기술로,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에 특히 효과적.

AI 분야에서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

CUDA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머신 러닝(ML) 및 딥러닝(DL) 알고리즘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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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가 오른 것보다 판매가 더 올려"…이러니 인플레 안 잡히지

 

"원가 오른 것보다 판매가 더 올려"…이러니 인플레 안 잡히지

 

세계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더 크게 올리면서 수익을 내는 중.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물가는 여전히 ‘불편할 정도로’ 높다고 진단.

유럽중앙은행 (ECB) 이코노미스트들은

임금 상승보다 기업들의 가격 결정 구조가 지난해 하반기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더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

 

최근 발표된 실적은 기업들이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

 

 

 

"원가와 인플레이션과의 상관관계?"

원가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

이에 대한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함으로써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

일반적으로 생산자들은 제품을 제조할 때에

원재료, 노동력, 에너지 및 운송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비용을 지불.

이러한 비용이 상승하게 되면 생산자들은 이를 반영하여 제품의 가격을 인상.

따라서 원가가 상승하면 상품의 가격도 상승하게 되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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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로벌 비즈] TSMC, 美 생산 반도체 가격 인상…독일 공장에 10억 유로 투입

 

[글로벌 비즈] TSMC, 美 생산 반도체 가격 인상…독일 공장에 10억 유로 투입

 

TSMC가 미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반도체 가격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

내년 하반기 가동 예정인 미국 파운드리 공장에서 양산되는 5나노급 칩 가격을 대만 공장 제품 대비 최대 30% 올릴 계획.

 

 

 

"TSMC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입지도?"

두 기업은 모두 최첨단 기술과 생산 능력으로 인해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음.

TSMC는 대부분의 고객에게 전문적인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을 위해 주로 생산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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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P “올해 韓성장률 1.1%…한은 금리인하 내년쯤 시작” [투자360]

 

S&P “올해 韓성장률 1.1%…한은 금리인하 내년쯤 시작” [투자360]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제시.

 

가계 부채가 한국 경제의 부담 요인으로 지적하며

인구변화, 생산성 악화 등으로 인해 장기 성장률이 2%대로 수렴한다고 전망.

 

반도체 업황은 하반기 반등하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하반기에도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글로벌 경제 상황이 어려워질 여지가 있다는 전망.

 

 

 

"반도체 주기?"

일반적으로 반도체 주기는 약 2~3년의 기간.

반도체 주기의 시작은 새로운 기술 혁신으로부터 출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반도체 제품이 출시.

이후 새로운 반도체 제품의 출시와 함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경쟁 업체들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

이러한 경쟁으로 인해 반도체 생산량은 증가하면서 제품 가격은 하락, 이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에서 공통적인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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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포스코홀딩스, 인도네시아에 국내 1호 니켈제련공장 건설

 

포스코홀딩스, 인도네시아에 국내 1호 니켈제련공장 건설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이차전지소재의 핵심 원료인 니켈을 해외 원료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다고 밝힘.

 

세계 1위의 니켈 생산국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공장을 신설할 예정.

 

 

 

"전기차의 니켈 중요성?"

니켈은 전기차의 배터리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전기차의 성능과 주행 거리, 수명 등에 영향.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로 사용.

니켈을 사용하는 양극재는 전기적으로 충전되고 방전될 때 +이온과 -이온이 이동하면서 전기 에너지를 생성.

이러한 과정에서 니켈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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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은, 외환보유액 4266.8억달러…두 달째 증가

 

한은, 외환보유액 4266.8억달러…두 달째 증가

 

한국은행은 4월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266억8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6억1000만달러 증가. 두 달 연속 증가세.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유가증권은 3743억4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32억5000만달러 감소.

미 국채 금리 하락 등 변동성이 커진 틈을 활용해 유가증권을 매각한 영향.

 

대신 매각 자금이 현금 등으로 이동하면서 예치금은 278억5000만달러로 37억1000만달러 증가.

예치금 비중은 6.5%로 전달(5.7%)보다 소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