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2] 경제 뉴스 스크랩

 

 

1. 투자은행 번스타인 "비트코인 단기 하락은 저가매수 기회"

 

투자은행 번스타인 "비트코인 단기 하락은 저가매수 기회"

 

글로벌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탈중앙화 자산으로 주목을 받으며 연말까지 상승랠리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하락 시기에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밝힘.

 

"미국의 은행위기가 ‘종료 지점’ 근처에도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지역은행들이 차례대로 무너지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번스타인 #글로벌투자은행 #탈중앙화 #상승랠리 #매수기회 #JP모간

 

 

"번스타인"?

번스타인 은행은 1923년 미국 뉴욕에 설립된 투자은행으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 경제의 침체로 인해 파산.

파산 전 순자산은 11억 달러였으며, 금융위기 당시에는 2달러에 불과한 주가로 하락하여 대규모 자금난에 빠졌음.

그 결과 2008년 3월 16일 JP모건체이스(JP Morgan Chase)가 2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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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P모간이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한 이유는?

 

JP모간이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한 이유는?

 

JP모간이 퍼스트 리퍼블릭을 인수한 이유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부자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

 

JP모간은 퍼스트 리퍼블릭을 인수함으로써 부자 고객들을 상대로 한 자산운용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고,

실리콘밸리 기업을 상대로 투자은행 서비스도 할 수 있음.

 

JP모간이 퍼스트 리퍼블릭을 인수한 대금은 106억 달러(약 14조2230억원)에 불과.

(회사채나 우선주는 매입하지 않음)

 

 

"기업인수 시 회사채나 우선주를 매입하지않는 이유"?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우선주와 달리 이자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발생.

회사채의 경우 회사가 부도할 경우 채권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인수자가 이에 대한 부담을 떠안을 수 있음.

우선주의 경우에도, 이자 부담은 없지만 우선주 배당금 지급 의무가 있음.

따라서, 인수자는 자신의 경영 방침에 따라 우선주 배당금을 지급할 필요 없이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우선주 대신 지배구조를 확보하는 일반주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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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워런 버핏 '日 투자' 이유 있었네…"위기에 돈 버는 방법"

 

워런 버핏 '日 투자' 이유 있었네…"위기에 돈 버는 방법"

 

미국 경기침체와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가치 투자의 달인인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짐.

 

벅셔해서웨이의 수익률은 실제 2000년부터 지난 1분기까지 연 평균 9.5%를 기록해 S&P500(6.5%)을 웃돔.

 

최근 버핏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 5대 종합상사 투자를 확대한 것을 두고도 많은 투자자들이 가치투자로 평가.

버핏은 이토추상사,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마루베니 등 5대 종합상사 주식을 각각 7.4%로 확대.

 

 

"종합상사 주식의 특징?"

다양한 사업 분야에 투자: 종합상사는 여러 가지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

주식 가격 변동성이 높음: 종합상사 주식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므로,

이들 중 어떤 분야에서 성장하는지에 따라 주식 가격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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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머스크 "금리 더 올려선 안돼...은행 무덤 너무 빨리 증가"

 

머스크 "금리 더 올려선 안돼...은행 무덤 너무 빨리 증가"

 

일론 머스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을 반대하고 있음.

 

미국 경제가 이미 ‘완만한(Mild)’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며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을 강행할 경우 ‘심각한(Severe)’ 경기침체를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머스크는 미국 경제가 이미 완만한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고 반박.

 

한편 일론 머스크는 연준이 미국의 경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

"연준이 참고하고 있는 경제지표는 시장에 비해 너무 뒤처져 있다"면서

테슬라, 스타링크, 트위터를 동시에 관리하고 있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실시간 글로벌 경제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밝힘.

 

 

"연준의 경제지표는 시대에 뒤쳐져있을까?"

연준은 GDP,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CPI), PPI 등의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

 

그러나 경제지표 자체가 시대에 뒤쳐져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기도 함.

예를 들어, GDP는 생산성이 높은 디지털 산업을 반영하지 못하고,

노동 집약적인 산업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있음.

또한, 경제지표를 활용한 정책 수립이 늦어지거나 불충분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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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자 10배' 애플 저축계좌의 힘…4일만에 1조원 넘게 몰렸다.

 

'이자 10배' 애플 저축계좌의 힘…4일만에 1조원 넘게 몰렸다

 

애플이 출시한 고금리 저축 계좌가 출시 4일 만에 9억9000만달러(1조3000억원)의 예치금을 기록.

 

지난달 17일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연 4.15% 이자를 제공하는 저축 계좌 상품을 내놨으며,

평균 저축성 예금 평균 이자의 10배가 넘고,

골드만삭스 계열사인 마커스의 저축상품 이자(3.9%)보다도 높아 화.

미 연방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저축성예금의 연 이자율은 0.35%입니다.

 

** 이자 10배 -> 미국 전국 평균 저축성 예금의 연 이자율의 10배. **

 

 

"애플의 금융업?"

애플은 미국에서 금융서비스 회사인 Goldman Sachs와 협력하여

Apple Card라는 신용카드를 출시.

 

이 신용카드는 애플이 디자인하고, 고객들의 카드 사용 내역을 모니터링하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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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MF 中 잘나간다…올해 亞 성장전망 상향, 한국은 하향

 

IMF 中 잘나간다…올해 亞 성장전망 상향, 한국은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경제가 부활하고 있다는 이유로 2023년 아시아 성장 전망을 상향했다.

 

IMF는 1일(현지시간) 2023년 아시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4.6%로 상향.

이는 이전 전망치보다 0.3%포인트 더 높은 것. 아시아는 지난해에 3.8% 성장.

 

그러나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아시아 선전 경제는

대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

 

 

"중국 경제성장률 추이?"

 

중국 경제성장률 (코트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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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美 연준, 3일 베이비스텝 유력…"관심은 금리동결 시점"

美 연준, 3일 베이비스텝 유력…"관심은 금리동결 시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번주 FOMC에서 다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으로 전망.

 

연준은 오는 2~3일 FOMC를 열어 금리 인상 수준을 결정.

연준이 또다시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

이 경우 기준금리는 5.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