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5월 2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5월 2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지역 은행주들이 다시 흔들리면서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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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지역 은행주들이 다시 흔들리면서 뉴욕증시가 하락.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17포인트(1.08%) 떨어진 3만 3684.53
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29포인트(1.16%) 밀린 4119.58
나스닥지수는 132.09포인트(1.08%) 하락한 1만 2080.51
"FOMC회의"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회의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정책 결정 기구로,
연준(Federal Reserve)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
매월 회의를 개최하며, 경제 상황 분석과 기준금리의 적정 수준을 결정.
미국의 통화정책을 조율하고, 인플레이션과 고용 등의 경제 지표를 안정화시키는 역할.
FOMC 회의에서는 경제 전망, 물가 안정성, 실업률, 금리 등을 고려하여 정책 방향성을 결정.
2. AI·반도체 다 담는다···대표 10종목 추리는 공모펀드 출시
AI·반도체 다 담는다···대표 10종목 추리는 공모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동시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내놨다. 3일 한투운용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각 산업을 주도하면서 독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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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동시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출시.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각 산업을 주도하면서 독점력을 가진 글로벌 대표 종목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
AI와 반도체 산업이 융합하며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로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기술 선점 기업들이 투자 대상.
한투운용이 자체 개발한 AI와 반도체 분야
글로벌 리서치, 뉴스, 기업문서 등 분석 시스템을 통해 세부 산업별 규모, 산업 로드맵 등을 고려한 핵심 분야를 설계하고
빅데이터 기반 투자 유니버스를 만들며,
유니버스는 각 핵심 분야별로 매출 인식 종목, 자연어 처리(NLP) 기반 세부 연관도 상위 종목 등을 선별해 100여 종목으로 구성.
3. 구글 떠난 AI 대부 “내 일생 후회한다…킬러로봇 탄생할 수도”
구글 떠난 AI 대부 “내 일생 후회한다…킬러로봇 탄생할 수도”
© 제공: 한겨레 제프리 힌튼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토론토대 누리집 갈무리 딥러닝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해낸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제프리 힌튼(76) 박사가 10년간 몸담았던 구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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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튼 박사가 구글을 떠나며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
인공지능이 만든 거짓 콘텐츠가 인터넷에 넘쳐나면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어려워 질 것이고,
머지않아 고용 시장도 뒤흔들 것이라고 지적.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체적으로 코드를 생성해 실행하도록 허용되면 ‘킬러로봇’까지도 현실화 할 수 있다"며
"로봇이 사람보다 더 똑똑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그동안 소수의 의견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려면 30~5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다.
5년 전과 지금의 인공지능 기술을 비교해보면 무서운 상황"이라고 언급.
4. JP모간 "5월 FOMC에서 금리동결할 때 벌어지는 일"
JP모간 "5월 FOMC에서 금리동결할 때 벌어지는 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JP모간이 5월 FOMC에 따른 4가지 증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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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이 5월 FOMC에 따른 시나리오를 제시.
1.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뒤 금리동결을 시사하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
해당 시나리오에서 S&P500 지수가 0.5%~1%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
2. 0.25%p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시나리오.
해당 시나리오에서 S&P500 지수가 0.75%~1.25%까지 밀려날 것으로 예상.
3. 연준이 금리동결에 나서는 경우.
"연준이 금리동결에 나설 경우 증시가 환호할 것이라며 S&P500 지수가 최대 1.5%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밝힘.
"금리와 주가와의 관계?"
보통 경기 침체 시기에는 기업 수익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므로
중앙은행에서는 금리 인하를 시도하여 경제를 부양.
금리 인하로 인해 기업과 개인의 대출이 증가하고 소비와 투자 활동이 촉진.
이러한 경우에는 지수가 상승할 가능성.
반대로 경제가 과열되고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중앙은행에서 금리 인상을 시도하여 경기를 안정화하려 함.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수요가 감소하고 경기 활동이 저하될 수 있음.
이 경우에는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
5. 에코프로비엠 투자의견 엇갈린 여의도…"사라" vs "고평가"
에코프로비엠 투자의견 엇갈린 여의도…"사라" vs "고평가"
실적을 발표한 에코프로비엠을 두고 증권사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전일과 이날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종목 분석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 대부분이 목표주가를 올렸지만, 이들 중 3곳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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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과 이날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종목 분석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 대부분이
목표주가를 올렸지만, 이들 중 3곳은 투자의견을 종전보다 한 단계 내렸음.
앞서 전일 에코프로비엠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7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6. 금감원, '주가폭락' CFD 관련 키움증권 검사 전격 착수(종합)
금감원, '주가폭락' CFD 관련 키움증권 검사 전격 착수(종합)
키움증권 검사서 김익래 회장 연루 여부 점검 불가피 금융당국, 이상거래 사전탐지 실패 인정…"공매도와 무관" CFD 공시 등 투명화…개인투자자 CFD 중지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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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사태의 진원지로 거론되는 차액결제거래(CFD)와 관련해
3일부터 키움증권에 대해 전격적으로 검사에 착수.
또한 키움증권의 검사에서는 최근 H투자자문업체 라덕연씨와 논란이 일고 있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연루 여부도 들여다볼 예정.
이외에도 CFD가 문제가 됐으므로 검사할 부분이 있으면 검사하고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제도 개선할 부분은 함께 할 예정.
7. 챗GPT로 영어 배우는데 ‘굳이’…주가 반토막난 이 교육 기업은?
챗GPT로 영어 배우는데 ‘굳이’…주가 반토막난 이 교육 기업은?
빌 게이츠 MS 창업자의 예언 실현됐나? “AI 가정교사 영어 넘어 수학으로 확산” 체그 “2분기 신규 고객 줄어든다” 발표 주가 하루새 48.5% 급락...상장후 최저 듀오링고 등 에듀테크 주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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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술 업체인 체그(Chegg)의 주가가 하루새 48.5% 급락한 이유는 챗GPT 때문.
이 기술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학생들이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줄어들고 있다는 설명.
체그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영작, 수학, 과외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온라인으로 제공.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인공지능이 인간만큼 훌륭한 가정 교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
"미국 교육업체 체그의 주요 매출원"
체그(Chegg)는 미국의 온라인 교육 업체임.
1. 체그 스터디 :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 지원 서비스로, 과제 도움, 문제 해결, 시험 대비 등 다양한 학습 자료와 도구를 제공.
2. 체그 웹북 :
논문 및 에세이 쓰기를 돕는 서비스로, 문법 검사, 피어 리뷰, 플래그스캔 등을 제공.
3. 체그 튜터:
개인 튜터와 학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수학, 과학, 영어 등 다양한 과목을 대상.
4. 체그 마켓플레이스:
중고교재 및 학생용 교재를 판매하는 서비스로, 대학교재, e-book, 디지털 콘텐츠 등을 제공.
5. 체그 서비스: 대학 입학 서비스, 채용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체그는 대학교재 대여, 유료 구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8. "연내 美 금리인하 없을것 … 낙관론 버리고 현금·우량채 담아라"
"연내 美 금리인하 없을것 … 낙관론 버리고 현금·우량채 담아라"
경고 쏟아낸 월가 큰손들 이번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금리가 투자자 기대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더 오랜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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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경고.
전문가들은 또한 미국 은행 위기뿐 아니라 인플레이션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지정학 갈등 등을 감안할 때
현금을 확보하고 중장기 우량 채권 비중을 늘리는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고 조언.
다만 미국 자산운용 업계 큰손들은 연준이 내년 이후에나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낙관론을 경계.
마이클 기틀린 캐피털그룹 CEO는 "시장에서는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두 차례에 걸쳐 0.50%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희망까지 나오는데 나는 상상이 되지 않는 시나리오"라며 "아마도 내년 7~8월께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 금리 & S&P 500 변화 추이**
미국 금리와 S&P 500 변화 | ||
연도 | 금리 | S&P 500 |
2013 | 0.25% | +26.5% |
2014 | 0.25% | +11.4% |
2015 | 0.25% | +0.7% |
2016 | 0.5% | +9.5% |
2017 | 1.25% | +19.4% |
2018 | 2.5% | -6.2% |
2019 | 2.25% | +28.9% |
2020 | 0.25% | +16.3% |
2021 | 0.25% | +26.3% |
2022 | 0.5%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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